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속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초기 복지상담을 시작합니다! 11월까지 시범운영 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기상담으로 지자체는 심층 상담 및 복지지원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위기가구 발굴에 AI 지원을 받게 되면, 지자체는 복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더 신속하고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초기 복지상담은 다섯 단계로 진행합니다. 첫번째 복지부 및 지자체에서 발굴대상자을 선정합니다. 두번째, 지자체 읍면동 주민센터 번호로 사전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사업에 대해 안내합니다. 세번째, 발굴 대상에게 AI 초기상담 전화를 걸어 복지욕구를 확인합니다. 발신번호는 1600-2129로 발신만 가능한 번호입니다. 통화 시 이름 확인 외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사칭, 보이스피싱 등을 주의하세요. 통화를 마치면 지자체 복지공무원에게 해당 상담 내용을 전달합니다. 이후 추가 상담, 가구 방문 등을 통해 지원 가능성을 검토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인공지능(AI) 초기 복지상담 시범운영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기(4차, 5차)에 맞춰 7월부터 시범운영을 추진합니다. 본 운영은 6차 발굴 시기에 맞춰 11월 18일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초기상담으로 위기가구를 더욱 신속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속한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초기 복지상담을 시작합니다!

Q. 인공지능(AI) 초기 복지상담으로 무엇이 좋아지나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기상담으로 지자체는 심층 상담 및 복지지원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위기가구 발굴에 AI 지원을 받게 되면, 지자체는 복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더 신속하고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Q. 인공지능(AI) 초기 복지상담, 어떻게 이뤄지나요?
① 발굴대상자 선정 : 복지부 및 지자체에서 발굴대상자 선정
② 대상자 AI 상담 요청 및 사전 SMS 발송 : 지자체 읍면동 주민센터 번호로 사전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사업 안내
③ 발굴대상에게 AI 초기 상담 전화 : AI 초기상담 전화 발신(☎1600-2129, 발신전용), 복지욕구 확인
                                             *통화 시 이름 확인 외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사칭에 주의!
④ AI 초기상담 결과 제공 : 지자체 복지공무원에게 해당 상담 내용 전달
⑤ 심층상담 및 복지지원 : 추가 상담, 가구 방문 등을 통해 지원 가능성을 검토하고 복지서비스 지원

Q. 인공지능(AI) 초기 복지상담, 언제부터 운영되나요?
기간 4차 발굴(`24.7.22.~9.13.) 5차 발굴(9.23.~11.15.) 6차 발굴(11.18.~)
지자체 시군구 40~50%(101개소) 시군구 60~70%(135개소 이상) 시군구 100%(229개소)
AI 상담* 5만명 이상 7만명 이상 14만명 이상
전체 20만명 20만명 20만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기(4차, 5차)에 맞춰 7월부터 시범운영 추진

AI 기술을 활용한 초기상담으로 위기가구를 더욱 신속하게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