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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는 올해도 강소라에서!
똑똑! 강소라 프로젝트가 다시 찾아왔습니다!소상공인 여러분! 열정과 아이템만 준비해 주세요!나머지 번거로운 것들은 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가 채울게요!강남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이라면 누구든!라이브커머스 데뷔를 지원해드리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강남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진행순서신청 → 심사 → 개별연락 → 컨설팅 → 촬영 및 송출유의사항- 한 명의 대표자가 2개 이상의 사업체를 보유한 경우, 1개 업체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품 등에 대한 책임은 신청자에게 있습니다.- 기획전·특별전만 유명인이 호스트로 출연하며, 이외 방송은 쇼호스트 1인과 업체대표(또는 직원)가 출연합니다.- 라이브커머스 송출 이후 사후 성과관리를 위해 참가업체의 협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강소라 프로젝트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데뷔하고 매출 대박 노려보자!- 강소라 프로젝트 신청하기(바로가기)- 더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02-3423-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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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강남구가 '사무실 헬스장' 만들어 Dream!
오래 앉아있는 습관, 회식이나 야식에 빈번히 등장하는 술과 기름진 음식, 불규칙한 식습관, 부족한 운동량 등으로 직장인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는 늘고 외부활동은 줄어들어 비만환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 통계청에서 발간한 2021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비만율은 38.5%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33.8%에서 4.5%p나 높아졌다.비만은 그 자체로도 관절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당뇨, 지방간, 골다공증을 비롯해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은 직장인의 생명과도 직결돼 있다. 2019년 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통계에 따르면 직장인이 앓고 있는 질환 중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은 것이 심혈관질환(386명, 42.2%)이었다.강남구는 직장인의 비만 위험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건강하게 운동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오트홈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사업장 및 단체를 모집한다. 오트홈트 프로젝트란 사무실(Office)과 집(Home)에서의 가벼운 운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남구보건소의 건강증진 프로젝트다.오트홈트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되면 일터 내 건강라운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짬짬이 가볍게 운동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패널, 타이머, 아령 같은 운동기구와 기구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 담긴 영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성취욕을 자극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통해 매주 다른 도전과제를 부여한다. 과제는 개인의 건강 및 영양상태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주어지며 미션을 완료한 이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카카오톡으로는 운동미션 인증 뿐만 아니라 개인별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프로젝트 참여 대상은 강남구 내 위치한 50인 이상 사업장 및 단체다. 참여를 원하는 곳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lapinsoulz@gangnam.g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행정과(☎02-3423-7116, 7250, 7251)로 문의할 수 있다.임경구 보건행정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지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어지는 만큼 우리의 건강관리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세곡보건지소를 통한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어플을 이용한 걷기 운동 장려 등 적극적인 건강사업을 이어나가는 강남구의 노력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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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그리는 연필
지금강남현장 이슈 2인생을 그리는 연필아름다운 풍경, 먹고 싶은 음식, 사랑하는 가족까지, 인생을 그리는 데 연필 한 자루면 충분하다.선이 만드는 예술, 연필 스케치연필 스케치는 느림의 미학이 돋보이는 미술이다. 세밀한 선을 겹치고 쌓아 올려 면을 표현하고 명암을 넣는다. 선을 하나씩 그릴 때마다 복잡한 상념이 사라지고 오로지 그림에만 몰두하게 된다는 강춘희(72, 자곡동), 탁귀희(75, 율현동) 수강생. 두 수강생은 세곡문화센터에서 배우는 즐거움, 그림을 통한 힐링, 완성의 성취감까지, 연필 스케치의 매력에 푹 빠져 몇 년째 활동하고 있다. 단순한 미술이기도 한 연필 스케치는 연필과 지우개, 스케치북이 필요한 도구의 전부다.상상으로, 사랑으로 그린 작품세곡문화센터 연필 스케치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 화요일에 진행한다. 2시간 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은 집에서 틈틈이 스케치하며 보충한다. 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4주, 50cm 넘는 대작의 경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강춘희 수강생이 그린 말 타는 소년의 그림은 두 달에 걸쳐 작업한 것이다.“손자가 고등학교 1학년인데 지금 승마를 배우기 위해 제주도에 유학 가 있어요. 그 사진을 보고 그린 거예요. 완성한 연필 스케치를 보고 손자도 정말 좋아했죠. 가장 애착이 가는 그림이에요.”탁귀희 수강생의 스케치북에는 탐스러운 해바라기와 앵초가 그려져 있다. 형태는 예시를 따라 그리지만 색은 모두 상상으로 입힌 것이다.“초보자는 선이 가장 옅은 4H연필로 시작해요. 익숙해지면 점차 진하고 강한 연필, 그리고 색연필로 넘어가죠. 완성하면 수강생끼리 합평 시간을 갖는데, 각자 개성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자세히, 오래 보아야 하는 미술학창 시절, 서양화를 공부한 강춘희 수강생에게 연필 스케치는 인생의 활력소다.“5년째 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요.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지기 쉬운데 이곳에서는 온전히 취미에 몰두할 수 있어 기분 전환이 됩니다. 늘어가는 실력과 작품을 보면 뿌듯한 맘도 들고요.”자녀가 미술을 전공해 관심이 생겼다는 탁귀희 수강생에게는 내면을 표출하는 시간이다.“같은 꽃을 보고 그려도 어떤 사람은 잎사귀를 크게, 어떤 사람은 꽃을 크게 그려요. 미술 심리 테스트처럼 결과가 모두 달라요. 이렇듯 자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두 수강생은 1년 뒤 전시회를 앞두고 작품 완성에 한창이다. 강남구 내 여러 연필 스케치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정해 선보이는 전시회다. 연필 스케치의 시작은 관찰이다. 찬찬히, 자세히, 오래 들여다보고 사랑스럽게 그려내는 ‘하늘빛 연필 스케치 동호회’ 전시회는 2023년 4월에 열릴 예정이다.강남구연필 스케치강좌 강남구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연필 스케치’ 수업은 총 10여 개, 수업당 정원은 최대 15명으로 인기가 높아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진행 중인 연필 스케치 강좌와 신청 방법은 강남구 통합 예약 사이트→교육/강좌→수강 신청에서 ‘연필 스케치’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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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곡문화센터 좋아요 구민 이용 후기
지금강남SNS 구민 수다방#자곡문화센터 좋아요구민 이용 후기지난 1월에 개소한 자곡문화센터는 한곳에서 행정·건강·교육·문화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공간과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마련해 동네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린 주민들의 후기를 꼽았다.블로그아자니의 그림방건물 전체 사진은 깜빡했지만 상당히 커요.문화센터 입구입니다.1층 로비에는책도 있고 라운지처럼 너무 잘되어 있어요.실제로 책을 즐기고 있는 분들도 있고요.1층 엘리베이터 옆에는 주민센터가 있는데무슨…호텔 체크인 컨시어지인 줄…너무너무 좋아요.역시 예쁜 우리 동네 사랑합니다.어쩜 이렇게 하나하나 예쁘게 짓는 걸까요.창구마다 의자를 소파로 놓아서정말 호텔 같아요.괜히 일 보러 여기 가고 싶은!지하 1층에는 수영장이 있어요.전 3시 입장 타임으로 갔어요.평일이라 그런지 매우 한가했어요.자유 수영도 입장 타임이 있으니스케줄표를 참고해주세요!매 입장 시간 20분 전부터 발권할 수 있어요.(정각 입장 시간 기준 40분부터 발권 가능)요 옆 기계에서 발권하면 되고요,입장료는 5000원입니다.짠! 여기가 수영장! 총 5레일이고요,걷는 레일도 있어서 어른들한테딱 좋을 것 같아요.저희 엄마도 여기서 걸으셨어요.깔끔하고 물과 약품 냄새 안 나고 너무 좋아요.3시 타임이면 딱 3시부터 수영장에들어갈 수 있어요.수영하는 사람이 딱 5명이었는데,레일을 하나씩 차지하고 50분 동안즐겁게 수영했어요.신랑과도 운동 겸 데이트로 여기에 자주 오려고요!!인스타그램 happyfulness_life울 동네 멋진 공간이 생겨버림. 일 없을 때마다 오는 최애 공간.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외국어도 배우고…. 최고!!!#자곡문화센터※ 소개된 이용 후기 작성 구민분께는 독자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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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품격 있는 동네
함께강남우리 동네 한 바퀴행복하고 품격 있는 동네편리한 생활 인프라,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갖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개포 1·2·4동과 대치 1·2·4동을 찾았다.“친환경 명품 주거 단지로 변모할 우리 동네가 기대됩니다.”개포1동안전한 변화, 안전한 주거 단지임경수개포1동장친환경 명품 주거 단지로 바뀔 구룡마을서울 최대 집단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은 대부분 주거 환경이 열악해 재난·재해에 취약하다. 그만큼 강남구에서 재난 대응과 안전 점검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최근 발생한 화재에서도 강남구의 혜안은 빛을 발했다. 500명 이상이 동시에 진화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를 미리 비축해놓은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화마를 진압할 수 있었다. 임경수 개포1동장은 “구룡마을이 개포1단지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명품 주거 단지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2020년 12월,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 이후 현재 사업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실시계획인가 조건에 대한 방안 및 토지 보상안을 마련하는 등 고밀도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청룡근린공원강남에서 제일 큰 실내 체육 시설2025년이면 수영장을 갖춘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실내 체육 시설이 개포1단지에 건립된다. 테니스장, GX실, 필라테스실, 탁구장, 골프장 등 다양한 체육 공간과 함께 휴게실 및 커뮤니티 공간 같은 주민 편의 시설도 들어선다. 임 동장은 “대규모 구민 체육 시설 외에도 주민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며 복지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힐링 공간도 빼놓을 수 없다. 양재천을 낀 청룡근린공원은 개포1동에 자리한 오랜 쉼터로 주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임 동장은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고, 곳곳에 설치된 운동기구로 일상에서 가볍게 체력도 단련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오감 만족 문화 시설로 남녀노소 즐거운 일상을 누립니다.”개포2동다채로운 복지 문화시설로 누리는 풍요로운 삶김애영 개포2동장아이 키우기 좋은 우리 동네강남구는 초등 방과 후 돌봄 시설인 ‘다함께키움센터’를 개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만 3곳을 추가해 현재 11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개포2동 일원스포츠문화센터에 마련한 누리봄다함께키움센터는 강남구 최초 융합형 키움 센터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넓은 규모이며 주말 돌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건물에 조성한 일원어린이실내놀이터도 인기다. 도곡동에 위치한 미미위클린놀이터, 세곡어린이실내놀이터에 이은 세 번째 공공형 어린이 실내 놀이터로, 발달 단계별 맞춤형 놀이 기구를 설치해 기존 실내 놀이터와 차별된다. 강남구 최초 어린이 도서관인 일원라온영어도서관에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단계별 영어 도서 약 2만 권과 DVD 800점이 비치돼 자료를 열람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김애영 개포2동장은 “앞으로 개포9단지, 4단지 내 어린이집까지 개원하면 개포2동에만 총 5개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행복한 동네로 만들어가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일원어린이실내놀이터일원라온영어도서관누리봄다함께키움센터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도심 속 힐링 센터지난해 9월 코엑스에 이어 두 번째 ‘강남힐링센터’가 개포2동 문화공원 내에 문을 열었다. 공원의 자연 경관과 함께 명상,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AI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공간, 비대면 무인 로봇 바리스타 카페, 북 테라피 공간 등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강남힐링센터일원스포츠문화센터“전통을 지키는 정감 어린 동네, 쾌적한 삶을 누리는 동네입니다.”개포4동생태 통로로 이어진 구민과 자연 그리고 지역 발전오선미 개포4동장대한민국 대표 국악 상징 거리, 국악길개포4동에는 국악에 재능 있는 학생들이 전국에서 모여드는 국립국악중·고등학교가 있다. 학교를 거점으로 조성한 국악길은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국악을 대표하는 거리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개최하는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 축제도 어느덧 올해로 9회째다. 370년 된 은행나무 앞에서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밀미리도당제’는 축제의 백미로, 국악고 학생들의 공연 또한 다채롭게 펼쳐진다.국악길밀미리도당제친환경 여가 생활, 새로워질 동주민센터달터근린공원과 포이근린공원은 구민의 이용도가 높다. 오선미 개포4동장은 “특히 달터근린공원은 양재천과 구룡산, 대모산의 녹지를 생태 통로로 이어 만들어 구민이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며 “숲길 곳곳에 체육 시설과 야외 학습장, 놀이터 등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라고 자랑했다. 올 하반기면 개포4동주민센터는 행정과 복지, 문화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확대·이전한다. 지하 3층과 지상 5층 규모에 기존 동청사 면적 대비 5배 넓은 공간으로, 동주민센터·도서관·다목적문화교실 등이 들어선다. 오 동장은 “그만큼 쾌적한 공간에서 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뿌듯합니다”라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포이근린공원“아이들의 행복한 미래, 가족의 열정과 꿈이 있는 교육 도시입니다.”대치1동자타 공인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 인프라박수미 대치1동장대한민국 교육 1번지대치동에는 1300여 개의 학원이 밀집해 있다. 특히 주말이나 방학에는 전국에서 모인 교육 열기로 뜨겁다. 인구 분포 비율만 봐도 교육열을 짐작할 수 있다. 10대와 40대, 즉 학생과 학부모 비율이 45%를 차지한다. 이에 민선7기 강남구는 특히 교육 사업에 많은 금액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 교육 경비 보조금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고 금액이다.맨발로 걷는 도심 속 황톳길강남 명품 메타세쿼이아길 내 황톳길은 그야말로 힐링 스폿이다. 박수미 대치1동장은 “양재천 물소리와 함께 시원하고 폭신한 황톳길을 걸으면 스트레스가 절로 해소됩니다”라고 소개했다. 또 동네 주민들이 애용하는 한티근린공원과 늘벗공원도 생활권 가까이 위치해 있다. 그중 늘벗공원은 대치1동에서 가장 큰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장, 농구대, 놀이터, 그늘 쉼터 등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늘벗공원양재천 황톳길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쉼’사이쉼은 국내 최초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심리 전문 공간이다. 과도한 경쟁 속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이곳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의 마음까지 위로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 동장은 “이 외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민·관·경이 함께 하는 ‘대치ONE부엉이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4차 산업 시대에 적합한 인공지능·메타버스 교육 지원 등 미래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사이쉼“강남 재건축, 복지 인프라로 우리 동네의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대치2동속도 내는 재건축, 쾌적한 환경이 구축할 미래 비전신완철 대치2동장한자리에서 580년, 한티골 은행나무서울시 보호수로도 지정된 한티골 은행나무는 한자리에서 580여 년 동안 뿌리 내린 역사의 산물이다. 매년 10월이면 은행나무 기원제를 열어 한티마을의 안녕을 소망한다.한티골 은행나무훈풍 부는 강남 재건축현재 강남의 최대 이슈는 서울시가 발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과 맞물린 강남 재건축일 것이다. 35층 층수 규제가 8년 만에 폐지되면서 그동안 서울시 심의에 막혔던 은마아파트가 고층으로 재건축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구는 앞으로 은마아파트에 대한 정비 계획 승인이 빠르게 이뤄져 재건축에 속도를 내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계획이다.적재적소 복지 인프라강남구 최대 규모 체육 시설인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은 현재 환경 개선에 한창이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클라이밍도 6월이면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노후한 대치평생학습관도 작년 9월 쾌적하게 리모델링했다. 신완철 대치2동장은 “현재 대치동부터 성북구 석관동까지 12.8km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강남구 사업 구간은 영동대교 남단에서 학여울역 인근까지 약 3.0km인데, 평균 지하 75m 깊이에 왕복 4차로의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가 건설됩니다”라며 대치2동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대치유수지 체육공원대치평생학습관대치평생학습관“사통팔달 교통망에 편리한 생활 기반 시설, 행복 지수 높은 동네입니다.”대치4동대한민국 이끄는 미래 중심지정현영 대치4동장지하에 펼쳐진 미래형 녹색 테마 공원전국 최초 도심 속 청정 공간인 미세먼지프리존은 대치4동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020년 7월, 공기 중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첨단 환경 시설과 다양한 식물로 탈바꿈한 선릉지하보도가 바로 그곳이다. 청담역 보행로, 역삼지하보도, 양재천 메타세쿼이아길에 이은 또 하나의 녹색 힐링 공간이다.선릉지하보도 미세먼지프리존주민이 직접 만드는 명품 동네올해 6월이면 강남구 1호 ‘마을활력소’가 개소한다. 이곳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시설로, 강남구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공유의 공간이다. 지역 문제 해결부터 종합 발전 방안 마련까지 주민 자치 실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건물 1층에는 강남구 최초 제로 웨이스트 숍이 들어선다. 정현영 대치4동장은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대표 동네답게 야간 순찰 등 학생들의 ‘안전한 배움길’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도로 환경 개선 등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데 집중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언론 속 강남
- 강남포스트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공공형 실내놀이터 가정의 달 이벤트 개최 2022-05-14
- 강남신문 강남구립 논현도서관, ‘한국 음악, 그 이면에 숨은 인문학으로의 여행’ 운영 2022-05-08
- 강남내일신문 강남구, 대포차ㆍ무보험차 운행 제로화 나서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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