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3일 해외유학생과 여행객 등 4명이 코로나19 추가 양성확진자로 판명돼 우리 구의 확진자는 총4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강남구 청담동 주민은 지난달 26일 삼성동에 있는 직장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31일 열감과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2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남구 대치동 주민은 지난달 9일 여행 목적으로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같은 달 17일 대한항공 KE902편으로 입국했는데, 비행기 뒷 자석에 양성확진자가 나와 31일까지 역삼동에 임시주거지를 마련해 자가격리 생활을 한 후, 다음날인 4월 1일 강남구에서 검체검사를 한 결과 오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 도곡동 거주 유학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업이 연기되면서 지난 1일 대한항공 KE082편으로 입국했는데 2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강남구 일원동 주민은 작년 10월부터 미국 뉴저지 친척집에 머물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일 대한항공 KE082편으로 입국했는데,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나 2일 오후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오늘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저희 강남구는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유학생 등 강남구민의 가족들을 사전에 파악해 자가격리 수칙을 안내하고 구청 직원을 일대일 모니터링 담당자로 지정해 관리토록할 예정입니다. 입국 예정인 가족이 있는 구민분들은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또는 관할 동주민센터로 사전신청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 자가격리자 가족분들 중 2차 감염 차단을 위해 패밀리호텔을 이용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우리 강남구청에 문의해주시면, 할인혜택을 받고 투숙하실 수 있으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확진자 이동경로》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2020.4.12) 의거 공개기간 이후의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공개기간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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