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까지 청담 미디어스트리트·어반프레임, 세곡 어반클라우드에서 송출
이번 전시는 코로나 종식을 바라는 마음과 일상의 소중함을 주제로 국내외 작가 9인이 참여했다. 해외작가로는 유명 캐릭터 '스머프'가 탄생한 곳이자 만화와 일러스트의 고장으로 불리는 벨기에 출신 작가 카롤 촙(Carole Czopp), 마이크 멜라네(Mike Malan), 테오 브로렌(Theo Broeren)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김다빈, 박윤호, 이다나, 이형우, 최영민, Q9이 참여했다. 이들의 작품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돼 영상으로 송출된다.


강남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작가 3인과 국내작가 6인의 작품을 관내 미디어갤러리 3곳을 통해 송출하는 해외작가 협력전 '일상을 날다'를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종식을 바라는 마음과 일상의 소중함을 주제로 국내외 작가 9인이 참여했다. 해외작가로는 유명 캐릭터 '스머프'가 탄생한 곳이자 만화와 일러스트의 고장으로 불리는 벨기에 출신 작가 카롤 촙(Carole Czopp), 마이크 멜라네(Mike Malan), 테오 브로렌(Theo Broeren)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김다빈, 박윤호, 이다나, 이형우, 최영민, Q9이 참여했다. 이들의 작품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돼 영상으로 송출된다.

전시 장소는 청담 미디어스트리트, 청담 어반프레임, 세곡 어반클라우드 3곳이며 송출시간은 장소별로 차이가 있다. 청담 미디어스트리트와 어반프레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세곡 어반클라우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근처를 지나가는 주민이면 누구나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번 협력전은 '강남구 예술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강남구 예술로는 '예술이 흐르는 강남의 길'이라는 의미로 미디어갤러리별로 특색있는 전시를 기획해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작가 협력전 이외에도 다양한 미술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상영한다. 현재 신사역 7번출구 앞에 설치된 다이나믹그리드에서는 '사랑과 회복'을 주제로 개최한 영상 공모전 수상작 10점이 상영되고 있으며, 8월 26일까지 2차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받고 있다.
arong@gangnam.go.kr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