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시상식에서 스마트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강남: 50년을 지켜온 시간의 중심’은 1970년대 개발 시기부터 문화와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현재, 그리고 사람·자연·기술이 공존하는 스마트도시로의 도약이라는 미래상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