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환경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가 폐비닐 분리배출 촉진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전용봉투를 보급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