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반짝이는 강남의 새 쉼터 테헤란로 ‘세상의 모든 벤치’   테헤란로에 색다른 벤치가 잔뜩 생겼다. 레일 위를 움직이는 벤치부터 화단과 일체화된 벤치, 서핑 보드 위에 하늘을 담거나 알록달록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벤치도 있다. 체스를 즐기거나 파라솔 밑에서 기댈 수 있는 다양한 기능까지 갖춘 디자인 벤치들은 올 한 해 진행된 ‘세상의 모든 벤치’ 공모를 통해 태어났다.

벤치에 담아낸 ‘우리’의 가치  시민과 기업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공유가치 창출사업의 일환인 ‘세상의 모든 벤치’는 테헤란로에 활력을 더하고 보행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다소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빌딩 숲 사이에 벤치가 들어서면 특색이 더해진 유의미한 공간이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진행됐다.

지역사회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든 공간  빌딩이 많아 다소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테헤란로. 이곳에 잠시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더해진다면 활력과 함께 소통과 쉼이 공존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진행된 ‘세상의 모든 벤치’ 프로젝트에는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했고, 작품 또한 출품했다.

15개의 벤치가 주는 15가지 쉼의 재미  지역사회 기업과 신진 작가, 시민이 모두 함께 참여한 프로젝트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순조롭게 진행됐고,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총 15개의 벤치를 선정했다. 각각의 벤치는 테헤란로 현대백화점 인근부터 선릉역을 지나 역삼역에 이르는 구간 인도 양옆으로 설치됐다.

테헤란로 ‘세상의 모든 벤치’ 지도

테헤란로 ‘세상의 모든 벤치’ 지도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강남의 새 쉼터
테헤란로 ‘세상의 모든 벤치’

테헤란로에 색다른 벤치가 잔뜩 생겼다. 
레일 위를 움직이는 벤치부터 
화단과 일체화된 벤치, 
서핑 보드 위에 하늘을 담거나 
알록달록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벤치도 있다. 
체스를 즐기거나 
파라솔 밑에서 기댈 수 있는 
다양한 기능까지 갖춘 디자인 벤치들은 
올 한 해 진행된 
‘세상의 모든 벤치’ 공모를 통해 태어났다.


벤치에 담아낸 ‘우리’의 가치
시민과 기업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공유가치 창출사업의 일환인
‘세상의 모든 벤치’는 
테헤란로에 활력을 더하고 
보행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다소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빌딩 숲 사이에 벤치가 들어서면 
특색이 더해진 유의미한 공간이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진행됐다. 


지역사회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든 공간
빌딩이 많아 다소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테헤란로. 
이곳에 잠시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더해진다면 
활력과 함께 소통과 쉼이 공존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진행된
‘세상의 모든 벤치’ 프로젝트에는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했고, 
작품 또한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