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서울시 최초로 22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365일 열린 무인민원실’을 운영 중입니다.

열린 민원실은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주민등록 등‧초본을 포함한 117종의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와 키패드, 점자라벨 등 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기능을 갖추고,
24시간 무인경비시스템을 가동해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비대면 행정서비스 구축에 앞장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