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716명 사흘째 1700명대…점진적 전국 재확산 우려
   - 지역 1698명-해외 18명…누적 29만2699명, 사망자 8명↑ 총 2427명
   - 서울 645명-경기 548명-인천 108명-충남 54명-대구 53명-대전 43명 등
   - 수도권 확산세 지속, 79일째 네자릿수…어제 의심환자 3만8634건 검사
 ○ 접종 완료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도 증상 없으면 자가격리 면제
   -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 관리지침 개정해 24일부터 시행
   -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 시 수동감시만…2차례 PCR 검사 필수
   - 단, 고위험집단시설(장기요양기관 등)에 한해 접종 완료했더라도 자가격리
 ○ 얀센 접종한 젊은층 사회활동 활발‥바이러스 노출↑ 돌파감염↑
   - 얀센 접종자의 돌파감염 발생률 0.161%로 가장 높아…화이자 0.034%, AZ 0.028%, 모더나 0.024% 등 순
   - 정부 “1회 접종의 한계, 연구결과 모니터링 필요…결과에 따라 부스터샷 검토”
 ○ 신규 확진 역대 최다 나오나…오늘부터 '최대 6명'
   - 연휴 여파로 오늘 신규 확진자 국내 최다인 2300명대 예상…서울은 전일 밤 9시 기준 893명으로 역대 최다
   - 8명까지 허용됐던 사적 모임 완화 조치 어제로 끝나…저녁 6시까지는 접종자 2명 포함 6명, 저녁 6시 이후는 접종자 4명 포함해 6명까지

□ 국제동향
 ○ 미 FDA, 고령층·고위험군 등에만 부스터샷 승인
   - 65세 이상, 18∼64세 중증 코로나19 고위험군, 18∼64세 면역 취약층 등 세 집단에 한해 화이자 백신 1회분 추가접종 긴급사용 승인
   - 면역 취약층에 의료인과 교사, 돌봄 시설 직원, 식료품 점원, 노숙자와 재소자 등 포함
 ○ 파우치 “어린이 백신 몇 주내 승인”…미국 “백신 5억 회분 추가 기증”
   - 파우치 CNN 방송서 “성인 3분의 1로 투여하면 문제 없어”…화이자·바이오엔테크 공동개발 백신, 5~11세에 안전하고 효과 높다 발표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상회의서 화이자 5억 회분 추가 기부 계획 밝혀… 저소득 국가 중심으로 내년까지 11억 회분 양 기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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