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943명, 수도권 이틀째 80% 안팎…추석 방역 '비상'
   - 지역 1921명-해외 22명…누적 27만9930명, 사망자 6명↑ 총 2386명
   - 서울 719명-경기 656명-인천 137명-부산 58명-충남 50명-대구 47명 등
   - 4차 대유행 지속에 72일째 네 자릿수…어제 의심환자 5만1413건 검사
 ○ 오늘부터 잔여백신으로도 2차접종…화이자 3주-모더나 4주 이후
   - 의료기관 예비명단·SNS 당일예약 통해 가능…화이자는 3주 이후, 모더나는 4주 이후 등으로 1·2차 접종 간격 단축 가능
   - AZ 2차, 1차 접종일로부터 8주 간격으로 예약되지만 28일부터는 4∼12주 범위 예약변경 가능
 ○ 미접종자 500만명에 다시 기회…18일부터 예약, 내달 1일 접종 시작
   - 내달 16일까지 위탁의료기관서 화이자·모더나 접종…"접종률 최대한 높여 국민 보호"
   - 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대상군에 포함되고도 접종 안 한 사람 대상
 ○ 외국인 감염률 15%…“추석 연휴 더 확산 우려”
   - 정부 “접종률 낮고 공동 생활하는 경우 많아 감염 취약”…충청·호남지역에선 외국인 노동자 집단감염으로 20% 넘어
   - 자국민끼리 모이는 날 많아져 감염 확산될 수 있어…적극적인 백신 접종 권고

□ 국제동향
 ○ 네덜란드, ‘코로나19 패스’ 도입…사회적 거리 두기는 해제
   - 마르크 뤼터 총리 “25일부터 1.5m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 규정 해제하겠다”
   - 13세 이상 '코로나 19 패스' 제시하면 식당이나 야외 스포츠 행사 때 인원 제한 없이 이용…대중교통, 공항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WHO “러시아제 ‘스푸트니크 V’ 코로나백신 승인 심사 중단”
   - 스푸트니크 V 제조 공장, 규정 충족 못한다는 것 발견해 심사 중단
   - 지난 6월 WHO 실사단 방문 시 '오염위험 줄이기 위한 절절한 조치' 우려 발견…공장 측 "백신 안전성, 효능에 대해선 의문제기 안 해“
   - 범 미주 보건기구 부대표 자르바스 바르보사 “공장 측, 조치 후 새 실사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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