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725명, 비수도권 최다…수도권 4단계 연장 여부 6일 발표
   - 지역 1664명-해외 61명…누적 20만3926명, 사망자 2명↑ 총 2106명
   - 경기 487명-서울 486명-경남 114명-부산 111명-인천 83명-대구 75명 등 확진
   - 29일째 네 자릿수, 전국 확산세 지속…어제 4만4229건 검사, 양성률 3.90%
 ○ 청해부대 64명 검사하니 전부 '델타 변이'…확진자 전원 감염됐을 수도
   - 당국, 청해부대 확진자 272명 중 검사한 64명 전부 델타 변이 확인 
   - 노출력, 역학적 상황 고려했을 때 전원 감염 추정
   - 위중증 사례 없어…전원 델타 변이에 준해 관리 중
 ○ 60~74살 누구나 동네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예약 18일 오후 6시까지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기존 방침 바꿔 예약 이력 구분 안 하기로
   - 4일부터 의탁의료기관 접종 예약 허용…보건소로 이미 예약한 경우 취소 후 가까운 병의원 접종으로 변경 가능
   - 접종기간 8월 9~25일 사이
 ○ 국내 부모 64.2% "우리 아이 코로나 백신 맞히겠다“
   - 만 12세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미성년자 49.6%만이 "백신 맞겠다"
   - 부모 본인이 맞겠다 응답한 비율 76.5%

□ 국제동향
 ○ 올림픽 선수촌 첫 코로나 집단감염…그리스 선수단 5명
   - 선수촌 체재 중인 그리스 아티스틱스위밍 선수 4명, 관계자 1명 확진 
   - 올림픽 13일째인 4일 기준 선수·관계자 29명 양성
   - 조직위, 지난달 1일 이후 집계한 올림픽 누적 확진자 327명
 ○ WHO, 부스터샷 유예 요청…美 "선택사항 아냐"
   - WHO 사무총장 "전 인구 10%가 접종 받을 수 있도록 부스터샷 접종 최소 9월 말까지 중단해야"
   - 40억 회분 백신 중 80% 이상이 세계 인구 절반도 안 되는 중상위 소득 국가에 돌아가…
     저소득 국가 100명당 1.5회분 투여에 그쳐
   - 미국, 백신 지원과 자국 내 부스터 접종 둘 다 가능한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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