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202명, 4주째 네 자릿수…비수도권 다시 40% 육박
   - 지역 1152명-해외 50명…누적 20만2203명, 사망자 5명↑ 총 2104명
   - 경기 360명-서울 311명-대전 78명-경남 72명-부산 69명-충남 53명 등 확진
   - 수도권 지역발생 4주 만에 최저…어제 4만7412건 검사, 양성률 2.54%
 ○ '델타변이' 일주일새 1929명↑총 4912명…신규변이 중 91.5%
   - 7월 25~31일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2109명
     (델타형 1929명, 알파형 176명, 베타형 2명, 감마형 2명)
   - 델타 변이 이미 국내서 '우세종'…수도권 검출률 48.2%→62.9%
   - 람다 변이는 아직 없어…델타 변이 PCR 분석법 지자체서도 활용 
 ○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2000만명 넘어…접종 완료 721만명
   - 3일 오전 2000만4714명 잠정 집계…1차 이상 접종률 39%, 접종완료 비율 14%
   - 문재인 대통령 “9월까지 3600만명 대상 1차 접종 계획 차질 없어”, 
     추석 연휴 전까지 목표 앞당겨 볼 것
 ○ 국내 첫 ‘델타 플러스’ 확진자 2명, AZ 접종완료 후 돌파감염
   - 3일 2명 첫 감염 확인…1명은 해외입국, 1명은 해외 여행력 없는 40대 남성
   - 델타형에 'K417N' 부위의 변이가 추가 관찰된 델타 플러스 변이,
     미국과 같이 당국도 델타형에 포함해 감시
   - 백신 무력화 최대 5배 높아…그럼에도 증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건 백신
 ○ 40~50대 위중증·사망자 한달 만에 5.6배, 중증화율도 2.4배 증가
   - 6월2주(6~12일)와 7월2주(11~17일) 비교 결과 다른 연령층 보합세, 40~50대만 폭증
   - 델타 변이 동반한 4차 유행에 가장 큰 영향 받아
   - 전문가 “접종 받지 않은 고위험군 감염 때문”

□ 국제동향
 ○ 미 성인 70% 접종 '한 달 지각' 달성…바이든 "갈 길 멀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2일 성인 70%인 1억8076만명이 ‘최소 1회 백신을 맞았다’는 통계 발표…
     조바이든 행정부가 당초 7월 4일까지 목표로 했으나 한 달 늦어져
   - 최근 2주 동안 백신 접종률 56%증가…
     워싱턴포스트, 델타 변이가 미접종자 중심으로 퍼져 경각심을 일으키고 백신 접종 촉진한 것으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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