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776명, 한 달째 네 자리…비수도권 700명 육박-위중증 급증
   - 지역 1717명-해외 59명…누적 20만5702명, 사망자 3명↑ 누적 2109명
   - 경기 487명-서울 466명-대구 121명-부산 112명-인천 90명-경남 82명 등 확진
   - 국내 코로나19 사태 후 4번째 큰 규모…어제 4만4191건 검사, 양성률 4.02%
 ○ 백신접종 예약 방식 개선…중복 접속 막기 위해 본인인증 후 사이트 입장
   - 본인인증 기능, 질병관리청 서버에서 민간 클라우드로 이관
   - 예약처리 성능 시간당 30만건→100만건 이상으로 대폭 커져
   - 18~49살 예약 시작되는 9일까지 완료 계획…시간당 최대 200만명 예약가능 할 것
 ○ 문대통령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생산 5대강국 도약
   -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전략 보고대회서 추진위 출범
   - 백신, 반도체·배터리와 함께 3대 국가전략기술로 선정…5년간 2조2천억 투입
   - 내년 상반기 국산 1호 백신 상용화 기대…mRNA 반드시 개발
 ○ 백신 안 맞아도 수능 응시 가능…수능 칸막이, 점심시간에만 사용
   - 고3 대상 접종, 다음 달 중순 마무리
   - 교육부, 수험생 ‘일반·격리·확진’ 분류해 고사장 나눠
   - 모든 전형서 대학별 평가 응시 기회 보장하도록 권고
 ○ 다음 주 적용 ‘거리 두기’ 오늘 발표…수도권 4단계 연장 무게
   - 수도권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 유지
   - 거리두기 단계 그대로, 보완 필요한 수칙 손보기 정도 될 듯

□ 국제동향
 ○ WHO "코로나 장기 후유증(롱 코비드), 보고 증상 200건 넘어…매우 우려“
   - 가슴 통증·발진 등 포함…길게는 9개월까지 지속할 수도
   - 영국 통계청, 지난 3월 기준 최근 4주간 롱 코비드 겪은 자국민 110만 추산
   - 정확한 이유나 치료법 없어 몇 달씩 재활기 가질 수밖에
 ○ 프랑스 헌재, ‘코로나19 백신 증명서’ 도입 승인
   - 요양원 같은 취약계층 접촉 잦은 간병인 백신 접종 의무화도 ‘문제 없다’
   - 단, 확진 시 열흘 간 격리 조항은 개인의 자유를 박탈하는 조치로 ‘위헌’
   - 식당, 카페, 술집, 버스, 기차 등 이용 희망자 보건 증명서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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