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1천800명 선도 위협 ‘전국이 비상'…수도권 4단계 연장 불가피
   - 신규확진 1천784명, 1주일 만에 또 최다 기록 경신…전방위 확산세
   - 조만간 2천300명대 전망도…전문가들 “4단계 2∼3주 더 연장해야”
 ○ 직장-노래방-학교 등서 새 집단감염…감염경로 ‘조사 중’ 30.7%
   - 성남 고교 급식실 총 13명 확진…여수시 유치원 관련 18명
   - 울산 남구 백화점 관련 8명…유흥주점발 감염 사례도 잇따라
 ○ 질병청 “돌파감염 647명 추정”…얀센 364명·화이자 145명·AZ 138명
   - 얀센 364명, 화이자 145명, AZ 138명
   - 얀센 많은 이유는 젊은층 접종자 많아서…“또래집단 전파 대다수”
 ○ 수도권 4단계 연장 여부 주말께 발표…비수도권 야간모임 제한 검토
   - 수도권 이동량 줄었지만…“4단계 효과 아직, 금요일부터 감소 기대”
   - 휴가철·풍선효과 맞물려 비수도권은 이동량↑…전방위 확산세 우려
   - “확진자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은 델타 변이와 이동량”

□ 국제동향 
 ○ ‘코로나와 공존’ 싱가포르 수산시장발 지역감염 급증…무슨 일이
   - 42→116→142명…3천여명 방문 뒤 시장·푸드센터 최소 35곳으로 퍼져
   - 마스크 착용 해이 지적도…집단감염 300명 넘어 가라오케 제치고 최다
 ○ 佛, 백신 안 맞으면 문화생활 제한…“신규확진자 96%가 미접종”
   - 50명 이상 모이는 문화·여가시설 들어갈 때 접종 증명서 제시
   - 48시간 안에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로도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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