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확진 1278명↑…'2주 연속' 네 자릿수
   - 지역 1천242명-해외 36명…누적 18만481명, 사망자 1명↑ 총 2천59명
   - 非수도권 약 33% 비중, 검사건수 7만 건 이상 늘었지만…확산세 감소판단 어려워
 ○ 서울 학생 코로나19 확진 ‘급증’…“부모 통한 감염 우려”
   - 7월 12일~16일 5일간 일 평균 학생 확진자 49.8명, 6월 21일~25일 15.4명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어
   - 6월 21일~7월 16일 4주간 총 학생확진자 590명 중 초등학생 42%(248), 고등학생 28.1%(166),
     중학생 24.6%(145), 유치원생 4.1%(24) 순
   - 0~10대는 동일 연령대 감염보다 20~50대 통한 감염(70.1%) 비율 커
 ○ 정부 "4차 대유행 지속…델타 변이 확산에 상황 악화할 수도"
   - 수도권 4단계 연장 여부, 금주상황 보고 판단…감소세는 아직
   - 최근 1주일간 지역발생 일평균 1천 407.1명, 이 중 수도권 1천.1명으로 직전주(7.7~12)보다 71.4명 늘어
 ○ 다음주 55~59세 모더나 접종…수도권은 화이자, 왜?
   - 오늘 국내 도착 화이자 물량 186만6000회분, 2일 이내에 배송 가능한 수도권에 배정
   - 수도권 모더나 단일 접종 의료기관은 예외
   - 8월 50대 연령층 접종도 모더나 또는 화이자 사용 예정
□ 국제동향 
 ○ 코로나 확진자 5천만 넘긴 유럽 비상…프랑스 4차유행 선언
   - 로이터 자체집계 "6대주 중 유럽이 최초로 5천만명 넘겨"
   - 유럽 사망자는 130만명 육박…각국 방역 고삐 다시 죄기 시작
 ○ 미 확진자 83% ‘델타 변이’…백악관 관리도 ‘돌파 감염’
   - 7월 첫째주 50% 델타변이 감염 비율 2주만에 30% 올라
   - 미 44개 주 최근 일주일 확진자 수 2만 7천명 기록, 2주 전보다 2.5배 급증
   - 백신 접종 완료한 백악관 관리,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 보좌관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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