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준수로 집단감염 예방해요

강남구에서 오늘 2329~2351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329, 2333, 2335, 2336, 2343, 2344, 2348, 2349, 2351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2330, 2332번은 별다른 증상 없이, 2331, 2334, 2337, 2339, 2341, 2342, 2347, 2350번은 두통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2338, 2345, 2346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2340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됐습니다.

최근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지금은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역이라는 점을 유념하셔서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적극 호응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arong@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