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2295~2328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295, 2296, 2308, 2314, 2316번은 확진된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2297~2299, 2302, 2303, 2305, 2306, 2310~2313, 2315, 2318, 2322, 2324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2300, 2301, 2307, 2317, 2328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2304, 2309, 2319~2321, 2323, 2325, 2327번은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2326번은 별 다른 증상 없이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자칫 작은 방심이 큰 확산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셔서 휴일인 석가탄신일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 전 직원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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