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 654명…다시 600명대로
   - 하루만에 다시 600명대…부처님오신날 확산 우려
   - 정부, 내주부터 적용 ‘거리두기 조정안’ 21일 발표…재연장 될 듯
   - 코로나19 일상 속 전파…가족·지인-노래방-고시원 등 새 감염

 ○ 국내 첫 인도 변이 집단발생…검출률 26.8%-누적 1113명
   - ‘인도 변이’ 첫 국내 감염…인천공항검역소서 15명 집단 확진
   - 종사자 9명, 가족과 지인 각 1명, 기타 사례 4명…이들 중 일부는 해외 입국자 관리 업무 중 노출된 것으로 추정

 ○ 문대통령,  미국 출국…21일 바이든과 비핵화·백신 논의 주목
   - 문대통령, 19~22일 미국 방문…바이든과 첫 한미정상회담
   - “백신 협력 강화하고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
   - 백신 생산 관련, 모더나 백신 국내 위탁 생산 협약 및 ‘백신 스와프’ 위한 업무혁약(MOU) 가능성 등 거론

 ○ “코로나 집단감염 곳곳에서 백신 접종자만 미감염”
   - 경기도 성남 요양병원서 12명 집단감염 발생, 총 347명의 직원·입소자 중 AZ백신 맞은 203명은 감염되지 않아
   - 전남 순천 일가족 7명 중 6명 감염 사례서도 미감염자 1명은 예방접종 받은 어르신…“감염 차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의 수단은 예방접종”

□ 국제동향
 ○ 코로나 미국, 유럽서 잠잠…아시아서 폭발적 확산
   - 그동안 방역 모범국 자신했던 타이완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확진자 급증
   - 백신 수급, 미국·유럽으로 쏠리고 후진국·중진국은 백신 수급 및 접종률 낮아
   - 백신 통한 집단면역만이 코로나 팬데믹을 끝내고 계절 질환으로 바꿀 수 있어

 ○ EU, 코로나 19 백신 접종 관광객 입국 허용한다
   - 여름 휴가철 앞두고 유럽의약품안정청(EMA)이 승인한 화이자·AZ·얀센 백신 접종받은 제 3국 관광객은 입국 가능…EU 회원국 공식 재가 받은 뒤 시행
   - 입국 허용하는 ‘화이트리스트’ 국가, 현재 한국 등 7개국에서 확대할 예정…인구 10만명당 최근 2주간 신규확진자수 25명→75명으로 기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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