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오늘 1070~1074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070, 1074번은 각각 앞서 확진 받은 강남구민 가족으로, 1073번은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1072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071번은 기침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강남구는 선제적으로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 4곳(삼성역 6번 출구 인근,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세곡동 방죽소공원, 압구정428공영주차장)을 다음달 14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임시선별검사소나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361~1367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우선 1362, 1364, 1365번은 각각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36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366, 1367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363번은 발열 등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 너, 우리 서로를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강남구 전 직원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건강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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