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46명, 휴일효과 사라지자 다시 400명대…집단감염 확산
- 서울 102명, 경기 188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 310명, 비수도권 136명
- 사망자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645명…국내 평균 치명률 1.76%
- 관악구 지인·직장 감염과 동대문구 병원·요양병원 관련 집단감염 계속, 경기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관련 59명 추가 확진
○ 코로나19 백신 맞았는데 감염, 왜?…“효과 발휘에 시간 필요”
- 총2회 맞아야 하는 백신의 경우 2회 접종 마치고 최소 1~2주 지나야 항체 형성
- 의료계,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 “그럴 리 없다”
-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손씻기 등 방역 수칙 준수해야
○ 화이자 백신도 국내도입 가속…“3월 넷째·다섯째주 50만회분씩”
-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물량…이달 22일주와 29일주에 총 100만회 분 들어올 예정
- 나머지 물량 2분기에 600만회 분(300만명 분) 들어올 예정
- 변이 바이러스 확산 추이, 백신 연구 모니터링 하면서 효과적인 백신 도입 방안 지속 검토
○ 고령층 AZ백신 접종여부 오늘 결정…추가도입 백신 접종대상 심의
- 질병관리청, 오늘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개최 예정
- 독일·스웨덴·벨기에 등 주요국 접종 허용 선회 … 전문가 회의서도 허용 의견 우세
- 3~4월 도입 예정 백신의 접종 대상자 심의, 결과에 따라 구체적 접종 계획 수립 방침
- 매주 금요일 피해조사반 회의…사망 등 중증 이상반응과 접종 연관성 검토
□ 국제동향
○ 미 CDC“백신접종자, 저위험 비접종자와 마스크 없이 만나도 돼”
- 백신 접종자는 마지막 백신을 맞은 때로부터 2주가 지난 사람으로 규정
- 백신 접종자 지침 내놔…고위험군 비접종자 만날 땐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준수
- 여행 지침은 바뀌지 않아…더 많은 데이터 확보될 때까지 여행금지 유지
○ 기차를 코로나19 중환자실로…이탈리아, 유럽 최초 도입
- 국영 철도회사,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이동식 응급 열차 도입…내달 초 운영
- 총 8량 가운데 3량이 중환자 병실로 개조돼 환자 21명 동시 수용 가능
- 산소호흡기 등 주요 장비 마련, 전문의료진 배치, 자체 전력 공급으로 장거리 운행도 가능…특정 지역 중환자 병상 부족해 타지역 이송시 활용될 수 있어
○ 신규확진 446명, 휴일효과 사라지자 다시 400명대…집단감염 확산
- 서울 102명, 경기 188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 310명, 비수도권 136명
- 사망자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645명…국내 평균 치명률 1.76%
- 관악구 지인·직장 감염과 동대문구 병원·요양병원 관련 집단감염 계속, 경기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관련 59명 추가 확진
○ 코로나19 백신 맞았는데 감염, 왜?…“효과 발휘에 시간 필요”
- 총2회 맞아야 하는 백신의 경우 2회 접종 마치고 최소 1~2주 지나야 항체 형성
- 의료계,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 “그럴 리 없다”
-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손씻기 등 방역 수칙 준수해야
○ 화이자 백신도 국내도입 가속…“3월 넷째·다섯째주 50만회분씩”
-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물량…이달 22일주와 29일주에 총 100만회 분 들어올 예정
- 나머지 물량 2분기에 600만회 분(300만명 분) 들어올 예정
- 변이 바이러스 확산 추이, 백신 연구 모니터링 하면서 효과적인 백신 도입 방안 지속 검토
○ 고령층 AZ백신 접종여부 오늘 결정…추가도입 백신 접종대상 심의
- 질병관리청, 오늘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개최 예정
- 독일·스웨덴·벨기에 등 주요국 접종 허용 선회 … 전문가 회의서도 허용 의견 우세
- 3~4월 도입 예정 백신의 접종 대상자 심의, 결과에 따라 구체적 접종 계획 수립 방침
- 매주 금요일 피해조사반 회의…사망 등 중증 이상반응과 접종 연관성 검토
□ 국제동향
○ 미 CDC“백신접종자, 저위험 비접종자와 마스크 없이 만나도 돼”
- 백신 접종자는 마지막 백신을 맞은 때로부터 2주가 지난 사람으로 규정
- 백신 접종자 지침 내놔…고위험군 비접종자 만날 땐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준수
- 여행 지침은 바뀌지 않아…더 많은 데이터 확보될 때까지 여행금지 유지
○ 기차를 코로나19 중환자실로…이탈리아, 유럽 최초 도입
- 국영 철도회사,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이동식 응급 열차 도입…내달 초 운영
- 총 8량 가운데 3량이 중환자 병실로 개조돼 환자 21명 동시 수용 가능
- 산소호흡기 등 주요 장비 마련, 전문의료진 배치, 자체 전력 공급으로 장거리 운행도 가능…특정 지역 중환자 병상 부족해 타지역 이송시 활용될 수 있어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