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 확산‘빨간불’…신규확진 470명으로 19일 만에 최다
   - 서울 132명, 경기 199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 총 354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8.3%
   - 사망자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648명…국내 평균 치명률 1.76%
   - 동대문구 요양병원 5명, 수도권 지인모임 8명, 안성시 축산물공판자 20명 등 추가 확진

 ○ 정부 “노인·장애인 등 특수환자  전담 병상 운영 안정적”
  - 노인 전담 요양병원 가동률 12.2%…전체 병상 883개 중 775개 이용 가능
  - 정신질환자 전담병원 가동률 5.0%…현재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4개 병원 병상 활용
  - “일정 기간 현재 병상 규모 유지하고 병상별 추가 확보도 지속 추진할 예정”

 ○ 이젠 ‘코로나19’백신 예약 정보도 카톡으로 받는다
  - 현재 질병관리청이 구축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스템’, 백신 접종 일정 알림 카톡으로 받을 수 있어…접종 예약도 가능
  -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카톡에서 본인확인 절차 거친 후 이용…행안부, 연말까지 기타 30종의 알림 서비스 추가 예정

 ○ “이러다 4차 유행”…‘5인 금지’ 완화 기대에 곳곳 ‘일탈’
  -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서울시 5인 이상 집합금지 적발건수 총 43건, 100명…이중 21건 과태료 부과
  - 사진 및 영상 등 소셜 미디어로는 대상자 특정 쉽지 않아 신고해도 즉각적 현장 단속 어려워…실효성 의문 제기
  - 전문가, “수도권 확진자 비율 70% 넘는 상황에서 집합금지 완화는 시기상조”
 
□ 국제동향
 ○ ‘B1525 변이’ 19개국 유입…“백신효과 저하 우려”
  - 영국발 변이에서 파생된 희귀 바이러스로 전염성 더 강해…지난해 12월 나이지리아와 영국에서 처음 검출
  - 유럽과 북미, 아프리카,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확인…면역반응 저하 우려

 ○ 일본, 코로나 백신 1병으로 7회 접종 주사기 대량생산 추진
  - 닛케이 신문, 10일 보도…이달 말부터 대량 생산해 내년 3월까지 약 2천만개 공급
  - ‘데루모 주사기’,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에 백신 남지 않도록 설계
  - 화이자 백신의 근육 주사에도 적합하도록 긴 바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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