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홈페이지 메인 이동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발달장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자상한 겨울학교(이하 겨울학교)' 참가자를 12월 3일까지 모집한다.

내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하는 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들이 신체능력과 사회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활동, 점심시간, 오후 활동으로 나눠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아동은 1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클릭)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 6명은 12월 4일 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한다. 단, 강남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며 이후 관내 프로그램 유경험자 순으로 가점이 주어진다.

참가비용은 25만원이며, 수급권자나 차상위 계층은 비용의 50%를 감면받는다. 더 궁금한 점은 강남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공지(바로가기)를 참고하거나 가족지원팀(☎02-560-82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