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 방향 탄천 보행로에서 건너편 보행로까지 길이100m, 폭6.0m로 연결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세곡동과 탄천을 바로 연결하는 ‘보행‧자전거 전용교’를 24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다리는 길이 100m, 폭6.0m로 세곡동 방향 탄천 보행로에서 건너편 보행로까지 바로 연결한다. 탄천변 산책로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복정역에서 세곡동 일대를 오고가는 주민들의 보행과 자전거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자전거 이용 증가 추세를 고려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자전거 노선을 분리하고 각각 3m 폭을 확보했다. 

세곡천과 탄천을 연결하는 교량 신설로 접근거리를 400m에서 150m로 크게 단축하고, 보행자 무단횡단 등 위험한 상황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전거 이용자의 접근성도 좋아져 자전거 이동편의와 여가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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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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