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홈페이지 메인 이동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직원 간 소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임직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총 7회에 걸쳐 실시된 상반기 공동대화에는 232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그 중 ‘임직원과의 행복뿜뿜 간담회’는 신임 임원들의 경영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공단 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임원이 외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책 마련에 노력했던 점은 임직원 간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공동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복리후생, 행사 분야 등 총 17건에 달했으며, 이 중 7건은 해결되었다. 공단 경영지원부장은 “나머지 10건 중 6건도 올해 안에 해결될 예정”이라면서, “그 외에 4건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하반기에도 ‘행복토크’, ‘힐링토크,’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은 근무환경 마련을 위한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