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업이행현황
 

강남구는 작년 12월 삼성동 대종빌딩의 구조적 결함을 발견했다. 이후 신속한 현장점검 및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대종빌딩에 대한 사용금지 조치와 응급 보강조치를 실시했다.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 조치도 이뤄졌다.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던 재난을 사전차단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제로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종빌딩

대종빌딩
대종빌딩 긴급 안전 조치 전, 후 모습

▲ 개요

❍ 선제적 안전조치 실시
  - 현장확인 즉시 시·구 합동점검 실시(현장확인 시 시급성 확인)
  - 구조전문가 합동점검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개최(현장)
❍ 실질적인 사전예방을 위한 노력 및 안전관리 강화
  - 3종시설물 지정 및 시설물 안전등급 ‘E등급’ 지정
  - 임차인 지원대책 마련 시행
  - 건축안전센터 설립 및 안전점검 체계 강화

▲ 추진실적

❍ 현장확인 및 긴급 안전조치 명령 (‘18.12.11~12.12.)
❍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상황판단회의 7회 개최 (‘18.+12.11~12.28.)
❍ 응급보강 조치완료 및 정밀안전진단 실시 (‘18.12.12.~’19.03.21.)
❍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주민설명회 및 언론 브리핑 9회 (‘18.12.12~12.21.)
❍ 현장통합지원본부(현장민원지원반) 운영 (‘18.12.12~’19.02.13.)
❍ 안전등급(E등급) →사용제한 및 관리(재건축추진 예정)

▲ 성과(달라진 점 또는 변화된 점)

❍ 실제 붕괴위험 상황에서 재난현장 긴급점검, 상황판단회의 실시, 긴급 안전조치 및 대응 우수사례 제공(KBS 등 언론보도 1094건)
❍ 유사 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 제도개선과 공론화에 기여
❍ 건축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타 자치구에 앞서 2019.1.1.일자 건축안전센터를 설립했음. 건축사 및 구조기술사와 토목기술사 등 전문인력 3명을 채용해 안전업무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음
❍ 아울러, 대종빌딩과 같은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2020년부터는 전문적 안전점검 장비를 활용해 점검을 강화하고, 건물관계자가 신청 시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임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人災 없는 안전한 강남구>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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