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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상에는 서울광장 약 2.3배 크기의 녹지광장을, 지하에는 고속철도, GTX-AㆍC, 위례∼신사 경전철 등이 경유하는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영동대로 복합개발’을 추진 중이다. 미래 광역교통의 허브이자 중심으로서의 위상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고속철도 도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개요
❍ 사업구간 :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 ∼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
❍ 규       모 : 지하 6층, 연면적 약 15.8만㎡ (연장1,000m, 폭70m, 깊이51m)
❍ 사업기간 : 2015년 ∼ 2023년
❍ 총사업비 : 1조 3000여 억원
❍ 주요시설 : 광역복합환승센터(통합역사 등), 주차장, 공공·문화·상업시설 등

▲ 추진실적
❍ 고속철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 개최(“고속철도, 삼성역 진입이 답이다”)
   - 2019. 5. 7.(화) 16:00 ∼ 18:00, 코엑스 3층 컨퍼런스 룸 327호
   - 주민 등 250명
   - 개최 결과 ⇒ 삼성역까지 고속철도 진입 필수(전문가 공통된 의견)
❍ 영동대로 지하공간 내 한류체험관(1층 ~ 3층, 7,966㎡) 도입 추진
❍ 관계기관 협력회의 개최·참석(2회)
❍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 방문 협의(13회)
❍ 2019. 5. 24. EMU-250(준고속열차) 등 시찰(EMU 특징, 고속철도와 차이 확인 등) 
❍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유사개발사례 시찰(2회)
   - 2018. 9. 13. 광교중앙역 환승센터, 동탄역환승센터 시찰
   - 2019. 3. 6. 잠실복합환승센터 시찰

▲ 성과
❍ 고속철도의 필요성 및 당위성 등을 지속 건의하고 요청해 현재 서울시와 국토부에서 EMU-250 등 고속철도 도입을 위한 대안 등을 검토하는 등 변화를 이끌어 냄
❍ 향후,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편익향상과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될 랜드마크로서의 기능과 역할 제고를 위해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에 고속철도 도입을 반드시 추진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