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이사후 가장 즐기며 거닐던 저의 산책로가 사라졌네요ㆍ
왜 아무공고도 없이 시인길이 없어졌죠?
공공의 발전과 문화사업으로 강남 도심을 풍요롭게 하고 구민들이 책과 더 가까이 갈수있는 발판이라 생각됐는데 ᆢ너무 아쉽고 황당해 화가다 날 지경이네요ㆍ하루아침에 제 루틴이 무너지니 허망하기까지합니다 ㆍ 사색 할수 있고 힐링하고 잠깐이나마 시로 마음을 달랬는데 ᆢ 서시 비망록 만 ~~ 덩그러니 남다니요
공공시설물 허가 하고 만들때 여러 혈세로 다수의 행복을 위해 만들어 놓고 ~~ 제 행복의 산책길 부활 시켜주세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