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3동 노령세대 친화적 보행환경 조성 프로젝트는 AIP(Aging In Place) 개념을 실현한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위험한 도로를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제3의 보행로인 배려페이빙 디자인을 확산하여 노인의 활동범위를 확대시키고,
공공공간을 일상의 교류와 소통이 있는 삶의 공간(오감공간)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이동이 두려운 노인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광장에서 소통과 교류를 통해 즐거운일상을 보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