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덩이나 저수지가 많아 방죽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밤고개로를 경계 삼아 서쪽 방죽1마을과 동쪽 방죽2마을로 나뉜다. 재개발사업을 위해 2004년 세곡동 윗반아랫반 고개마을과 율현동 방죽2마을 등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되어 1종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현재 이곳은 아파트와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