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일 구청 주차장에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전국 50여 곳 80여 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 과일, 떡 등의 제수용품과 굴비, 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다. 또한 8개 지자체가 참여한 ‘친선도시 홍보관’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