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일 코엑스 남문 이륜주차장에서 ‘Alive Station’ 무역센터점을 개관했다. 관내 3번째 이동노동자 쉼터인 무역센터점은 18㎡(5.45평) 공간에 냉·난방기, 냉·온장고, 헬멧건조기, 휴대폰 충전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