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일 선정릉역에서 강남경찰서, 한국철도, 불법촬영시민감시단 등과 함께 4대 폭력 예방 및 디지털성범죄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역사 에스컬레이터와 선정릉역 화장실 출입구에 설치된 안심거울을 확인하고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장비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인근 여성안심귀갓길을 순찰하며 CCTV, 비상벨, 노면표시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