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어주세요.
식목일의 무궁무진한 이야기속으로 <식목일의 모든 것!>
■ 4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는날 ‘식목일’이에요! 심을 식植)나무 목(木) 날 일(日) 나무심는날로 나무를 많이 심고 아끼고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정한 날이에요.
■ 4월 5일로 정해지게 된 과정은?
(1910년) 조선 성종 때(1493년4월5일) 왕·세자·문무백관이 ‘친경’한 날을 기원으로 1910년 조선말 순종이 4월 5일 친경제를 거행하면서 친식한 것으로 유래되고 있어요
(1946년) 4월 1일 식목식 거행, 1주일간 해방식목주간
(1948년) 과도정부에서 4월 5일 식목일 지정(공휴일 지정)
(1970년) 식목일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
(1974년) 산림청 주관 중앙 행사 실시
(1982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제정
(2006년)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공휴일에서 제외
■ 다른 나라의 식목일은?
· 중국 : 식목절 (National Arbor Day) / 3월 12일
· 독일 : 나무의날 (Tag des Baumes,Day of Tree) / 4월 25일
· 일본 : 식수제(Midori no Hi), 녹색의 날(Greenary Day) / 4월 4일, 5월 4일
· 캐나다 : 단풍나무 날 (Maple Leaf Day) / 9월 마지막 수요일
· 미국 : 나무의 날 (National Arbor Day) / 4월 마지막 금요일
■ 나무를 심기에 좋은 시기는?
나무심기 추진기간은 제주도나 남해안에서는 2월 하순부터이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4월 하순까지 심고 있어요. 토양 온도 등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나무를 심어야 해요.
· 온대북부(경기·강원) : 3월 하순~4월 하순
· 온대남부(전남·경남) : 3월 초순~4월 초순
· 온대중부(충청·전북·경북) : 3월 중순~4월 중순
· 난대(제주·남해안) : 2월 하순~3월 하순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식목일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내일의 푸르름을 위해 우리 함께 식목일을 즐겨보세요!
<자료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