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택에 오래 머무르는 1인 가구를 위해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4월부터 12월까지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를 통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라이브 소셜다이닝 ‘Stay Home, With STAY.G’를 월 2회 운영하고요.

집에서 혼자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따라해 인증하는 ‘홈트레이닝 챌린지’를 월 2회 운영해 집안에서도 활동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마음건강을 지키는 영상 콘텐츠 ‘Find me, 나를 보다’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또 1인가구에 특화된 강연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합니다. 4월에는 경제나 금융 관련 콘텐츠를, 5월에는 주거나 비즈니스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강남구의 다양하고 세심한 프로그램들로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극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