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제1 작은 회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 사랑의 쌀 기부 및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2001년부터 해마다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도 쌀 10kg, 1000포를 강남구에 기부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권오정 병원장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기증서 전달 및 기념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촌지 없는 병원’을 표방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감사 표시의 물품을 바자회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한 기금도 성금으로 함께 후원되었습니다.

후원품은 일원 1동 300포, 일원 2동 200포, 세곡동 200포, 푸드마켓 일원점 200포, 논현 노인복지관 100포로 배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