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구민 만족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3일 오후 3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친절 팝콘(팝페라 콘서트)’을 열었습니다

친절교육에 음악을 접목한 이번 공연은 주민과 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쌍방향적인 친절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팝페라 가수 김재빈, 유채훈이 출연해 ‘지금 이 순간’, ‘세월이 가면’ 등을 부르고, 박성심 ‘The 人’ 휴먼 브랜드 연구소장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구민과 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콘서트 형식이 눈에 띄었는데요. 민선 7기를 맞은 강남구는 ‘구민이 공감하는 가치 행정 구현’을 위해 행정서비스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구민과의 공감 지수를 높이고, 친절과 감동이 있는 구정 운영으로 구민이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