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필(必) 환경도시 강남을 조성하고자 2019년 환경사랑 실천학교 지정 및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체험 위주의 환경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2019년 환경사랑 실천학교를 운영할 예정인데요. 이에 앞서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16개교, 중학교 9개교를 환경사랑 실천학교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습니다. 또 2018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2019년 운영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년 환경사랑 실천학교 운영 방향은 학교 실정에 맞는 특화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새로운 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공유, 환경동아리 이외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수혜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강남구는 필(必) 환경도시를 내세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