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안전한 자전거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4일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라이딩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자전거 교실 강사와 회원, 관내 중고교생 등 200여명이 모여 자전거안전하게 타기 홍보 깃발을 부착하고, 탄천2교에서 청담나들목까지 왕복5km 구간 라이딩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자전거 인구 1200만명을 맞았지만,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으로 해마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에는 헬멧을 꼭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