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삼성1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2016 자율방재단 재난구호 교육 및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현장에는 강남구 자율방재단원 120여명을 비롯해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일 훈련은 각종 재난시 강남구 자율방재단의 각종 구호역량을 강화하고자 모든 단원의 실질적 훈련참여를 통한 현장 활동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했으며, 풍수해 현장 상황 모의 시나리오를 설정해 이재민 구호, 초기대응 및 실제 재난상황 대응훈련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는 앞으로도 자율방재역량을 강화시켜 구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