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가 27일과 28일 이틀 간 열렸습니다. 강남구새마을부녀회장과 각 동의 부녀회장 22명이 모여 27일 음식재료 준비와 조리에 직접 나섰습니다. 28일 장조림, 콩자반, 멸치볶음 등 정성스럽게 마련한 맛있는 반찬들은 각 동의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전달되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가정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내일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