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우리 아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요?

최근 스마트폰·인터넷 중독현상이 점점 확산되는 가운데
청소년 5명당 1명은 과의존 위험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에 청소년 심리지원 전문기관인 사이쉼은
미디어 과의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전문심리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강의는 총 4차로, 양육자를 대상으로
‘TCI를 활용한 부모-자녀 기질 이해’와

‘PAT를 활용한 부모 양육 코칭’ 강의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고,
양육자 스스로 자신의 양육 태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을 배워
바른 습관을 키워보고요.

‘부모심리수업’의 저자 권경인 교수가 부모-자녀 애착 관계가
중독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온라인 특강도 열 예정입니다.

미디어 과의존을 예방하고 부모-자녀의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