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관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현재 강남구에서 영업 중인 연매출 10억원 미만의 자영업자인데요. 

구는 코로나19 이전 대비 매출 감소가 확인되면 
1곳당 100만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신청은 12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방문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구청 제2별관에서 실시됩니다.

강남구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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