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관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실시해 총13개소 431면의 주차장을 운영 중입니다.

구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주와 협약을 통해 건축물의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건축주에게는 주차시설 개선비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거주자우선주차제 방식으로 이용신청과 배정을 관리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현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의 주차장 5개소가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운영 중입니다.

주차수요가 많은 지역 건축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차수입금은 건축주에게 귀속됩니다. 

주차 문제 해결과 최고 2500만원의 주차시설 개선비를 지원하는 강남구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