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강남구가 25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23명으로 구성된 강남구 재택치료관리 전담팀은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재택 치료자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구는 음압격리병상을 갖춘 강남베드로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호흡기전담클리닉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4시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11월이면 본격적인 일상 회복의 여정이 시작되는데요.
강남구는 재택치료자의 건강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으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