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구민들이 직접 불편사항을 찾아내는 ‘주민생활 작은 불편사항 개선단’을 운영합니다.

구는 100명의 인력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는데요.

개선단은 앞으로 한달 간 관내 주요간선도로와 공원 등 구민 밀접시설을 꼼꼼히 살필 계획입니다.

특히 구민의 시선으로 불편사항을 적출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기존 시각으로 보지 못했던 사항들이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