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힐링센터가 문을 엽니다.

강남힐링센터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인데요.
작년 7월 삼성동에 이어 9월 두 번째 힐링센터가 개포동에 문을 여는겁니다.

센터 내부는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게 꾸며졌는데요. 휴식을 취하고 명상을 할 수 있는 그룹힐링실과 릴렉스룸,
스스로의 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디지털 테라피실, 로봇이 만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 등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그룹힐링실에서는 공원의 푸르른 녹음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자연 속으로 떠난 느낌을 줍니다.

앞으로 센터는 싱잉볼, 필라테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요.

개포동의 강남힐링센터가 지역주민을 위한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