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세곡천의 생태를 보존하고 도심하천 기능 향상을 위해
‘더 좋은 세곡천’을 조성 완료했습니다.

구는 2019년부터 시작해 3차에 걸쳐 사업을 이어왔는데요.

1, 2차에서 그늘목을 심고 벤치와 테이블을 설치해 휴식공간인
‘세곡천 생태쉼터’를 조성했으며, 3차 사업에서 장미와 철쭉 등 다채로운 꽃나무를 식재해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억새밭 사이에 데크로드를 설치해 올 가을에는 새로운 포토존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세곡천이 계절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