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771명, 두번째 규모 대확산 우려…누적 30만명 넘어
- 지역 2735명-해외 36명…누적 30만1172명, 사망자 9명↑ 총 2450명
- 경기 931명-서울 928명-인천 174명-대구 143명-경북 85명-충남 75명 등
- 주말 검사수 감소에도 82일째 네 자릿수…어제 의심환자 4만598건 검사
○ 확진자 급증에 병상부족 우려 '긴장'…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48.9%
- 25일 오후 5시 기준 중증환자 전담 병상 976개 중 477개 사용 중…최근 확진자 집중된 수도권은 가동률 54.7%
-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역시 60% 육박…향후 확진자 급증 시 부족 사태 예상
○‘먹는 치료제’ 다음 달 미국서 긴급 승인…정부, 선구매 계약 검토
- '먹는 치료제' 개발, 감염병 공포 줄이고 집에서 치료 가능하게 해 일상 회복을 위한 필수 조건…
미국 MSD와 화이자, 스위스 로슈사서 임상 3상 진행 중
- 미국, MDS사의 '몰루피라비르' 170만명분 선구매…정부, 먹는 코로나 치료제에 예산 362억원 배정, 선구매 계약 검토 중
○ 60세 이상·의료진 '부스터샷'…1-2차 접종 간격 줄인다
- 오후 4분기 백신 접종계획 발표…고위험군 추가접종,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 간격 6주→3주 또는 4주 단축안 등 담겨
- 다음 달부터 12~17세 청소년 276만명, 임신부 27만명 접종도 시작
□ 국제동향
○ 프랑스, 백신 지원 2배 늘려…1억2천만 회분 지원
- 지난 23일 유엔총회서 아프리카 정상들 “백신 인종차별 끝내 달라” 호소
- 대통령 "접종 뒤처진 나라가 있다는 사실은 불공평하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와 함께 아프리카 국가들이 접종 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일상 회복’ 앞서간 싱가포르, 1650명 최다 확진에 방역 다시 조인다
- 오늘부터 내달 24일까지 식당 모임 5명→2명, 재택근무 의무화, 사내모임 금지
- 8월 19일부터 높은 접종률(현재 82%) 바탕으로 방역지침완화했으나 최근 일주일 일평균 확진자 1000명대…사망자·중증 환자 증가
- 위드 코로나 전략은 포기 안 해…“감염자 적은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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