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천487명 ‘주말 최다’…비수도권 38.4% 연일 최고치
   - 지역 1천422명-해외 65명…누적 18만8천848명, 사망자 5명↑ 총 2천73명
   - 서울 489명-경기 320명-경남 119명-부산 108명-인천 88명-대구 69명 등
   - 비수도권 방역강화 대책 발표…어제 하루 2만2천822건 검사, 양성률 6.52%
 ○ “4단계로 올렸는데도” 동해안 강원도내 해수욕장에 피서객 몰려
   - 어제 하루 강원관내 82개 해수욕장에 11만명…작년대비 3배로
   - 4단계 강릉·양양 피해 도내 다른 해수욕장으로, 풍선효과 현실화
 ○ 9월말 종료 코로나19 대출 만기·이자 상환 유예, 또다시 재연장되나
   - 만기 연장 대출 규모 100조 육박
   - 은행권 “6개월 후 후폭풍 감당할 방안 제시돼야”
 ○ 문대통령 “비수도권, 내일부터 3단계로 일괄 상향”
   - 22시 이후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 식당·카페는 포장·배달만
   - “범국가 총력체제…백신 예약시스템 보완중, 40대 이하 차질없도록”
□ 국제동향 
 ○ 델타 공포 현실로…미·유럽 등 4차 재확산 직면
   -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로 11만8천여명…2월 이후 10만명 넘어
   - 유럽도 프랑스·이탈리아·터키 등 속속 5월 이후 최대치
   - 베트남도 사상 최대치 나오자 봉쇄 고삐
 ○ 델타 변이 확산에 정부·시민 ‘백신 거부 갈등’ 격화
   - 프랑스·이탈리아 “다중시설 이용 땐 ‘접종확인서’ 내라”
   - 사실상 ‘백신 의무화 조치’에 시민들 대규모 시위 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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