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일주일째 1000명대”...코로나19 신규 확진 1150명
- 지역 1천97명-해외 53명…사망자 2명 늘어 총 2천46명
- 월요일 확진자 수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 '델타변이' 일주일새 374명↑ 총 790명…신규 변이 70%가 델타형
- 주요 4종 감염자 536명↑ 총 3천353명…수도권 검출률 26.5%
- 8월 델타변이 우점화 가능성 배제 못해, 국내 아직 ‘람다’변이 사례 없어
○ 당국 "국내서 112만명 접종한 얀센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 92.8%"
- 60세 이상 접종 완료자중 위중증·사망사례 '0건'…5월 통계 분석
- 다른 백신과 달리 1번만 접종, 5일 기준 112만2천51명이 백신 맞아.
○ ‘원정 유흥’다니는 2030…오늘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격상하나
- 14일 비수도권 새 거리두기 이행기간 종료, 지자체별 거리두기 단계 발표
-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나 사적모임 인원제한 등 조치 내놓을 것
□ 국제동향
○ 미얀마 코로나 신규확진 처음 5천 명 넘어서
- 관영 MRTV에 따르면 검사자 대비 확진자 비율 3분의 1 넘어서
- 2월1일 쿠데타 이후, 검사 수 대폭 감소해 실제 확진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
○ 백신 안통한다?… 델타보다 더 센 변이 ‘람다’ 29개국 확산
- 지난해 8월 페루서 첫 보고된 ‘람다’변이, 치사율 높고 확산세 심상치 않아
- 올 4월부터 페루서 발생한 확진자의 81%가 람다변이 감염자, 치명률 9.3%
- 칠레 인구 58.1% 백신 접종 마쳤음에도, 확진자 중 3분의 1이 람다 변이 감염자
